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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 'NA(나)' 가사, 내 생각

by 백야s 2024. 9. 19.

1. 화사 'NA' - 매력적인 컴백

오늘 19일 오후 6시, 싸이가 수장으로 있던 피네이션(P Nation)으로 소속사를 옮겼던 화사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이후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오(O)'를 발매했습니다. '오'에는 타이틀곡 'NA(나)'를 비롯해 'Road(로드)', 'HWSA(화사)', 'EGO(에고)', 'OK NEXT(오케이 넥스트), 'JUST WNAT TO HABE SOME FUN(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 'O(오)'까지 일곱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타이틀 곡인 'NA'는 말 그대로 나, 자신만의 주체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노래입니다.

 

 

이번 신곡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폭넓은 음악 스팩트럼으로 자신만의 색을 담은 곡을 선보였습니다. '오(O)'의 둥근 외형과 같이 세상을 둥글고 유연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회사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 타이틀곡인 '나(NA)'는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주체적인 '나'를 보여주는 아티스트 화사의 매매력과 정체성이 잘 드러나 있는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사만의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https://youtu.be/J6oy7eOCbP8?si=4k5wJzwqOY8U_hXm

 

 

2. 가사 

아마도 날 편하게 보는 것 같아

꼬인 다리 그 자존심은 얼마야?

멈춰 거기 Gentlemen cuz you're not my type

등 돌려 가든가 해 No I'm not playing

애매한 Smile

숨겨진 의미

말해줘 흘깃거리는 시선이

Need no advice

Another being

영원히 느낄 수 없는 Mystery

I wanna go hard

I wanna go on

I wanna do some crazy

NA

I'm so nice

Better talk to me nice

NA

선 그따위

너나 가져 Not mine

Me myself and NA

Myself and NA

Myself and NA

You get that

I'm so nice

Better talk to me

(Oh, ready set here I go, go hit the door)

뭐래 쟤네 What is that

(Oh, ready set here I go, go hit the door)

뭐래 쟤네 What is that

떠들어 봤자 넌

플래쉬 밖에 들러리

야유 소리는 묻혀 반대로 WOW 거림

웅성거려 완전 벌떼 벌떼

불이 났다고 On the internet

셔터 소리 Bring that cheese

Take it off 노 필터 인정

아냐 뭐든 What you think

Another being

애매한 Smile

숨겨진 의미

말해줘 흘깃거리는 시선이

Need no advice

Another being

영원히 느낄 수 없는 Mystery

I wanna go hard

I wanna go on

I wanna do some crazy

NA

I'm so nice

Better talk to me nice

NA

선 그따위

너나 가져 Not mine

Me myself and NA

Myself and NA

Myself and NA

You get that

I'm so nice

Better talk to me

(Oh, ready set here I go, go hit the door)

뭐래 쟤네 What is that

(Oh, ready set here I go, go hit the door)

뭐래 쟤네 What is that

Baby Imma be me

Baby I just do me

Me myself and NA NA NA

Baby Imma be me

Baby I just do me

Me myself and NA NA NA

 

 

3. 화사의 신곡, 진정한 자기 발견의 여정

화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올로케이션으로 'NA'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인대가 늘어날 정도로 하이힐을 신고 돌바닥을 걸었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이번 신곡은 화사에게 있어서 깊은 애정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O'를 통해서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유연한 세상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화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이 길로 나아갈 때는 단단한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주목해야 할 부분은 'NA"의 MV 속 퍼포먼스입니다. 스우파 시즌1 댄스 크루인 라치카, 스우파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잼 리퍼블릭이 안무에 참여하면서 더욱 완벽해진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3. 내 생각 노트

히트곡 제조기인 화사는 이번 신곡을 통해  "내가 짱이야"라는 의미가 아닌 "그냥 내가 되고 싶은 나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했습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를 드러내면서 미치고 싶다는 나에게 미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유쾌하고 신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화사가 “사랑은 두려움과 불안이 동반되지만, 결국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한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우리가 모두 겪는 보편적인 경험으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입니다.

 

또한, 화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곡을 완성했으며, 그 과정에서의 감정의 깊이를 가사에 담아냈습니다. 인생에 여러 사건들을 통해 알게 되는 다양한 감정은 때로는 힘들고 복잡하지만, 결국 자신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무엇보다 화사의 음악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 사람들의 삶에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게 만듭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신곡은 화사의 음악적 성숙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화사의 신곡은 우리 모두가 겪는 사랑의 여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이 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남의 시선이 아닌, 사랑하는 자신(NA)을 더 신경써주세요!